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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전처인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크리스마스 휴가를 함께 보내자고 제안했다.
지난 7일(한국시각) 영국 연예지 '나우'는 피트가 최근 애니스톤을 크리스마스에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고 보도했다. 그녀의 애인인 배우 저스틴 서룩스도 함께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트의 측근은 "피트가 지난 5월부터 커플이 된 애니스톤과 서룩스를 만나보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또 "피트가 애니스톤 커플과 가볍게 술을 마시며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피트가 내년 2월 열리는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애니스톤 커플과 마주치게 될 것을 미리 대비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브래드 피트(왼쪽)와 제니퍼 애니스톤. 사진 = 영화 '트리 오브 라이프' '러브 해펀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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