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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석민, 올해의 선수 선정…오승환 최형우는 투수·타자상(종합)

시간2011-12-09 18:57:46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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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KIA 윤석민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삼성의 오승환, 최형우는 2011년의 투수와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윤석민은 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스포츠토토 후원·스포츠서울 제정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이날 오승환(삼성), 이대호(롯데), 최형우(삼성)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친 윤석민은 2011년을 가장 빛낸 선수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 후 윤석민은 "1년동안 나의 뒤에서 열심히 함께 한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또한 나와 함께 배터리로 호흡을 맞춘 차일목과 김상훈에게도 너무 고맙다"며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윤석민은 "올해는 개인적으로 최고의 한 해였다. 팀이 한국시리즈에 올라가지 못한 것이 아쉽다. 내년에는 꼭 한국시리즈에 올라가서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삼성 오승환과 최형우는 올해의 투수와 타자로 선정됐다. 오승환은 "2011시즌이 나에게 정말 절실했던 것 같다. 2009년 신인왕 수상 이후 부상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는데 절실하게 했던 것이 성적도 좋게 나오게 됐던 것 같다"라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올시즌 홈런 부문 외에 타격 3관왕을 차지한 최형우는 "오늘 상을 너무 많이 받았다. 2012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삼성 류중일 감독도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류 감독은 "훌륭하신 감독이 많으신데 내가 받아서 무한한 영광이다"라며 기쁨을 표했다. 이어 "올해는 내게 행운이 참 많은 한 해인 것 같다. 앞으로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밖에도 신인상은 삼성 배영섭, 기록상은 프로야구 최초로 퍼펙트를 달성한 롯데 이용훈이 수상했다. 정근우는 매직글러브상, 박현준은 성취상, 윤성환은 재기상을 받았다. 특히 이날 정근우는 노란 머리를 하고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수상 후 정근우는 "미국을 다녀왔더니 머리가 노랗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특별상으로 고 최동원 전 한화 2군 감독과 장효조 전 삼성 2군 감독이 선정됐다. 최동원의 어머니 김경자 여사는 "고마운 마음을 가슴에 새기면서 열심히 살아가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장효조 감독의 아들 장의태는 "아버지를 끝까지 기억하고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SK 김상진 코치가 올해의 코치상을 받았으며 프런트 상으로는 넥센 히어로즈의 김기영 팀장이 선정됐다. 아마추어상에는 충암고 변진수가 받아 당찬 각오를 드러냈고 선행상에는 강민호가 선정됐다. 또한 올해의 심판상은 이영재 심판이 받았다.

2011 프로야구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수상자

▲월간 MVP -4월 최준석(두산)/5월 윤석민(KIA)/6월 박석민(삼성)/7월 윤석민(KIA)/8월 최형우(삼성)/9월 오승환(삼성)

▲올해의 심판상-이영재 심판

▲올해의 아마추어-변진수(충암고)

▲올해의 프런트상-넥센 김기영 홍보팀장

▲올해의 코치-김상진 투수 코치(SK)

▲올해의 특별상-故최동원 故장효조

▲올해의 선행상-강민호(롯데)

▲올해의 재기상-윤성환(삼성)

▲올해의 성취상-박현준(LG)

▲올해의 매직글러브-정근우(SK)

▲올해의 기록상-이용훈(롯데)

▲올해의 신인상-배영섭(삼성)

▲올해의 감독-류중일 감독(삼성)

▲올해의 투수-오승환(삼성)

▲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

▲올해의 선수-윤석민(KIA)

[KIA 윤석민, 삼성 오승환-최형우, 삼성 류중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DB,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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