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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정치 소재 코미디 영화 '결정적 한방' 제작팀이 국회를 방문해 국회의장에게 영화관람권을 증정했다.
'결정적 한방' 제작사 (주)오디이엔티는 11일 오전 "'결정적 한방' 제작팀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장실을 방문해 윤원중 비서실장을 통해 박희태 국회의장에게 영화관람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보다 나은 의정활동을 바라는 마음에서 국회를 방문했으며, 국회 관계자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결정적 한방'은 청렴결백하며 서민친화적인 이한국 장관(유동근 분)의 활약상과 이를 시시탐탐 방해하는 부패한 정적 근석(오광록 분)과의 관계를 코믹하게 풀어낸 영화다. 지난 7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사진 = 국회의장실을 방문한 '결정적 한방' 제작팀]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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