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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산타들이 수영복을 입고 도심을 달렸다.
최근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는 수영복 차림을 한 산타 수백명이 달리기 행사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섭씨 5도의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심을 질주했다. 이들이 수영복 차림으로 달리기 행사를 연 것은 '어린이를 위한 기금 모금'을 위해서다.
한편 미국 보스톤에서도 산타들이 수영복 차림으로 거리를 달리는 행사인 '산타스피도런'이 열리고 있다. 이 행사 역시 모인 기금을 어린이와 관련된 비영리 단체에 지원한다.
[수영복 차림으로 달리고 있는 산타들. 사진 = YTN 영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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