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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윤복희가 임재범이 부른'여러분'을 가장 감명깊게 들었다고 밝혔다.
윤복희는 12일 오후 생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여러분' 노래가 최근 여러 가수들이 많이 불러 인기를 끌고 있는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가수는 누구냐"는 질문을 받고 망설임없이 임재범을 선택했다.
그는 "임재범이 부른 '여러분'이 제일 맘에 들었다"며 "그의 노래 자체도 좋았지만, 노래를 마치고 애드립 형식으로 감성을 표현하는 모습이 굉장히 멋있었다"는 말로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임재범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경연무대에서 윤복희의 '여러분'을 선곡해 무대를 꾸민 바 있다.
한편 윤복희는 15일부터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애니'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윤복희. 사진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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