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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정일우가 이청아에 응큼한 스킨쉽을 시도했다.
최근 진행된 tvN '꽃미남 라면가게' 녹화에서 극중 차지수 역을 맡은 정일우는 양은비(이청아 분)에 '응큼팔' 스킨쉽을 시도했다. 이는 이청아에 팔베개를 해주며 자신을 받아달라고 호소하는 장면이다.
이날 녹화에서 차지수는 양은비를 보고 싶은 마음에 양은비의 집으로 달려갔고 이에 자고 있던 은비는 예기치 못한 지수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지수의 "나는 너 안보면 안 돼. 널 안고 싶어"라는 진지한 고백에 은비는 마음을 열고 지수와 함께 있게 됐다.
이어 차지수는 은비에게 팔베개를 해주며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했다. 지수는 은비를 안을 듯 말 듯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은비는 공개 양다리를 선언, 팜므파탈 매력을 자랑하며 평소에 보지 못했던 진한 스모키 화장에, 츄리닝 패션을 벗고 섹시한 민소매 블랙 드레스와 퍼 코트로 시크한 면모를 한껏 뽐냈다.
정일우의 응큼한 스킨십이 담긴 '꽃미남 라면가게'는 1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정일우(왼쪽 위 사진 왼쪽), 이청아. 사진 = tvN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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