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가 영어권 한류전문미디어 '올케이팝'에서 2012년 가장 기대되는 팀으로 선정됐다.
올케이팝은 12일(현지시각) 보이프렌드의 신곡 '내가 갈게(I'll Be There)'를 소개하며 뮤직비디오를 기사로 게재하며 "보이프렌드의 경우 해외 실반응이 매우 뜨겁기 때문에 모든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있다. 2012년 가장 기대되는 보이밴드중 하나"라고 말했다.
월 순 방문자가 400만명에 달하는 올케이팝은 이번 기사를 통해 보이프렌드의 데뷔부터 지금의 모습까지 자세히 설명하며 이례적으로 연일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해외의 뜨거운 반응에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해외팬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최근 아시아권을 넘어 해외 팬층이 늘어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데뷔곡 '보이프렌드' '내 여자 손대지마'로 연속 히트를 기록한 보이프렌드는 최근 신곡 '내가 갈게'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2년 주목되는 팀으로 보이프렌드로 꼽은 올케이팝.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