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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 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가 종편 4사 본방송 중 유일하게 1%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빠담빠담' 3회는 전국시청률 기준 1.61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빠담빠담' 3화는 12일 종편 4사 TV조선, JTBC, 채널A, MBN의 본 방송 중 유일하게 1%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이 됐다. 이날 종편 채널의 모든 방송분 중에서는 '빠담빠담' 외에 오후 11시에 방송된 JTBC '인수대비' 재방송이 1.340%를 기록, 1% 고지를 넘겼다.
이날 '빠담빠담'에서는 간암 판정을 받고 울분을 쏟아내는 강칠(정우성 분)의 모습과, 강칠과 지나(한지민 분)의 러브라인이 예고됐다.
한편 '빠담빠담'과 동시간대 방송된 MBN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0.22%, '뱀파이어 아이돌'은 0.306%, 채널A '컬러 오브 우먼'은 0.673%를 기록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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