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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더도덜도 말고 2010년만 같아라"…최초 지명타자 4회 연속수상

시간2011-12-13 09:54:34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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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운동장에서 더 열심히 뛰고 잘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홍성흔의 목소리는 밝았다. 홍성흔은 지난 11일 2011년 지명 타자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에 선정됐다.

홍성흔은 12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프로 선수라면 미디어나 언론 매체를 통해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팬 서비스도 잘 해야 되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최근 홍성흔은 자신의 딸 화리와 아들 화철과 함께 TV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자신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비시즌이지만 TV에서 모습을 비추는 것도 프로선수로서 팬 서비스의 일환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특히 홍성흔은 4년 연속 지명타자 부문에서 상을 받게 된 사실에 주목했다. 지명타자 부문 4년 연속 수상은 역대 최초다. 홍성흔은 "꾸준하게 했기 때문에 이런 상들을 주셨다고 본다. 내가 방망이를 잘 쳤다기 보다는 이 상을 주신 것은 선수들의 고참으로서 벤치로서 파이팅하는 모습이 플러스 알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또한 홍성흔은 지명타자에서 4년 연속 수상에 두산에서 포수로 2회 받은 것을 포함해 총 6번의 황금 장갑의 주인공이 되면서 역대 최다 수상 타이 기록(8회, 한대화 양준혁)도 바라보게 됐다. 홍성흔은 "섣부른 설레발일지도 모르겠지만 남은 골든글러브 하는 동안 열심히 잘 받아서 기록을 깨보고도 싶다. 또한 기록을 깨려면 그만큼 피나는 노력을 해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홍성흔은 다음 시즌을 향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았다. 롯데는 이대호가 일본 진출을 선언하게 되면서 생긴 4번 타자 공백에 홍성흔도 후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홍성흔은 "2010년에 이대호와 가장 비슷하게 했던 것도 나였다. 그러나 사람 일은 모르기 때문에 잘 칠 수도 있고 못 칠 수도 있다. 그러나 확실히 올해는 올해같이 쳐서는 절대로 4번에 들어갈 수 없다. 내가 또 올해 같은 성적을 반복한다면 된다고 하면 진짜로 감독님께서는 그 자리를 기동력으로 메워야 하지 않겠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롯데가 홍-대-갈(홍성흔-이대호-가르시아)포로 타선의 위엄을 떨쳤던 2010년, 홍성흔도 타율 .350 26홈런 116타점을 기록했다. 당시 사구에 맞아 손등 골절로 시즌 마감을 하기 전까지는 이대호와 타격 부문에서 1,2위를 다툴 정도로 대등한 성적을 보였다.

홍성흔은 2010년의 영광을 되돌리기 위해서 박정태 타격 코치와 많은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홍성흔은 "박정태 타격 코치님이랑 최대한 타격을 수정할 것이다. 박 코치님이 나의 타격에 대한 부분을 2010년도 영상을 보면서 연구를 많이 하셨다고 하시더라. 코치님 입맛에 맞는 타격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1년에 팀의 새 주장을 맡았던 홍성흔은 시즌 초 외야수로 전향을 하면서 체중이 많이 줄어들었다. 또한 이 같은 요인들은 타격에도 영향을 미쳤고 지난해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 내년에는 주장 완장을 김사율에게 넘겼고 수비에 대한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된다. 홍성흔은 "올시즌 주장하면서 신경도 많이 쓰고 외야수하면서 고생 많이 했다. 다음해 방망이 집중의 여지가 없을 것 같다"며 '이제는 이런저런 변명이 통하지 않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때문에 일찌감치 홍성흔은 사직구장에서 몸을 만들어가고 있다. 양승호 감독이 '몸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스프링캠프에 데리고 가지 않겠다'라고 일찍이 선언한 것도 있지만 홍성흔 자신에게도 2012년은 여러 가지 기로에 서 있는 해이기 때문이다.

홍성흔은 "다음 시즌은 FA를 취득하는 해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여기서 떨어지느냐 올라가느냐 기로에 서있다. 나이를 먹어서 떨어지느냐 나이와 상관없이 잘 하느냐 여러 가지가 걸려있는 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진짜로 2010년도 같은 포스를 보여줘야지 나이 먹어서도 배트 스피드가 안 떨어진다는 소리를 듣지 않겠나"며 마음을 다잡았다.

[롯데 홍성흔.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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