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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밴드 뜨거운감자의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김C가 독일에서의 음악 작업을 마치고 돌아왔다.
김C는 지난해 11월 독일로 떠났다 약 1년만인 지난 3일 귀국해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소속사 다음기획의 관계자는 13일 "김C가 3일 귀국해 새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 독일에서 작업한 곡들이 수록될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앨범의 전체적인 구상은 짜여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김C가 솔로로 앨범을 낼지 아니면 뜨거운감자로 발매할지 이 역시 정해지지 않았다. 내년에는 가수로서 찾아뵐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년여동안 독일에서 지낸 김C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예능인으로 활약하다 가수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독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사진 = 1년간의 독일 생활을 마치고 내년 컴백하는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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