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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의 김신영이 때 아닌 가슴 사이즈 논란에 휩싸였다.
15일 방송되는 '무한걸스'의 '폭탄녀를 찾아라' 편에서는 '무한걸스' 멤버들이 폭탄녀를 찾기 위한 게임을 펼쳤고, 김숙이 "B컵 이상 일어나라"는 문제를 내자 멤버들 사이에 가슴 사이즈 논란이 불거졌다.
황보는 "송은이와 김신영을 B컵 이상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여자에게는 민감할 수 있는 가슴 사이즈임에도 불구, 김신영은 "나는 B컵이다"라고 스스럼없이 고백해 주위 사람들을 당혹하게 했다.
하지만 덩치에 비해 가슴이 작다는 송은이의 깜짝 폭로에 이어 "(김)신영은 알고 보면 95A다"라는 황보의 단 한마디에 모든 상황이 정리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신영은 사실을 부정하며 "5분간 벗어 보여 주겠다"는 말과 함께 상황극까지 펼치며 억울함을 토로해 출연진을 폭소하게 했다.
'무한걸스'를 둘러싼 가슴 사이즈 폭로전은 15일 오후 6시 '무한걸스'의 '폭탄녀를 찾아라' 편에서 방송된다.
[김신영.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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