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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보컬그룹 노을이 5년의 공백을 무색케하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노을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용산아트홀에서 컴백기념 콘서트 '재회'의 티켓을 공연까지 2주 정도 남았지만 모두 매진시켰다.
이 같은 상황에 노을은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팬들의 문의와 요청으로 31일 부산에서 2회 추가로 공연을 펼친다.
팬들의 성원에 노을은 "5년만의 컴백이고 오랜만에 여는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며 "멤버 모두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따.
5년만에 가요계로 컴백한 노을은 신곡 '그리워 그리워'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음원차트에서는 여전히 강세다.
[5년만의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킨 노을. 사진 = IT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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