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박용우와 고아라가 주연한 영화 ‘파파’(감독 한지승)가 2012년 1월 19일 개봉 된다.
‘파파’는 미국 애틀란타를 배경으로 뿔뿔이 흩어질 위기에 처한 6남매와 도망간 톱스타를 찾다 불법체류자가 되어버린 매니저 춘섭(박용우 분)과 피부색은 모두 다르지만 무조건 가족이 되어야만 하는 컬러풀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다.
미국 현지에서 올로케로 촬영을 진행했으며, 고아라가 여섯 남매의 첫째이자 가수 지망생 준으로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애시대'와 '싸움'을 연출한 한지승 감독의 복귀작 이기도 하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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