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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하게 정정했다.
혜림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포털사이트 프로필과 다른 진짜 실제 사이즈를 공개했다.
이날 혜림은 "키와 몸무게 둘 다 실제와는 다르다. 키는 프로필 보다 조금 더 커서 165cm, 몸무게는 50kg"이라고 밝혔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혜림은 164cm, 46kg으로 기재돼있다.
유빈은 "프로필 상 163cm가 아닌 161cm이다. 나이가 들다보니 척추가 줄어드는 것 같다. 그래서 키 좀 줄었다"며 황당한 이유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선예 역시 프로필의 162cm보다 조금 더 작다고 밝혔다.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혜림.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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