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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명민 측이 ‘신사의 품격’ 출연설에 대해 아직 기획안만 검토한 상태라고 못 박았다.
김명민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아직 대본도 나오지 않은 상태”라며 “기획안을 검토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 촬영이 3월까지 예정돼 있다. 드라마를 할 수 있으면 그 때 얘기하자고 했다”며 “아직 드라마 출연을 전제로 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신사의 품격’은 김은숙 작가가 ‘시크릿가든’ 차기작으로 선보이는 드라마로 30대 남자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멜로물이다.
‘신사의 품격’은 당초 장동건이 주인공으로 유력시됐지만 캐스팅 불발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장동건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결정한 것은 없다”며 “오늘 내일 중에 결정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민.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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