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화보집을 발간한다.
달샤벳은 내년 1월 네번째 미니앨범 발매에 맞춰 '달샤벳 퍼스트 스토리(Dalshabet First Story)'라는 타이틀로 1000장 한정판 화보집과 DVD를 선보인다.
이번 화보집은 멤버들의 데뷔 후 지금까지 1년간 스토리를 사진으로 구성됐다. 방송활동이나 해외활동 미공개 사진들은 물론 얼마 전 공개된 스타화보 '블링 블링(Bling Bling)' 속 사진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011년 1월 '수파 두파 디바'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달샤벳이 그동안 꾸준히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화보집을 발간하게 됐다. 멤버들의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 한해 쉬지 않고 달려온 달샤벳은 오는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케이팝 빅 포 시즌스(K-POP BIG Four Seasons)-도쿄 자선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팬들 위해 한정판 화보집을 발매하는 달샤벳.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