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집착 고양이 유키 화제, “나도 고양이가 되고 싶다”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주인의 가슴 위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새끼 고양이 유키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유키의 이상한 습관'이라는 제목으로 1분27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유키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주인의 가슴 위에 자리를 잡고 앉아있다. 유키는 주인이 몇 번 내려 놓았지만 다시 가슴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고 앉는다.

이 영상을 공개한 네티즌은 “이것이 새끼 고양이의 평범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다른 새끼 고양이들은 이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유저가 유키를 '그녀'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아 유키는 암컷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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