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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탤런트 진재영이 일본 공항에서 노숙자 신세가 된 셀카를 공개했다.
진재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에 눈이 많이 와서 비행기가 취소됐어요. 아침부터 노숙신세. 어떻게 할까요. 엉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공항 대기실에 있는 의자에 가방을 베고 누워 불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뒤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애교 섞인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 = 진재영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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