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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현무, 주원, 한혜진이 KBS 연기대상 MC로 나선다.
16일 KBS 관계자는 “‘2011 KBS 연기대상’의 진행자로 아나운서 전현무와 배우 주원, 한혜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전현무 아나서는 올 한해 예능 대세남으로 등극해 ‘남자의 자격’ 등 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배우 주원은 KBS 2TV 주말연속극 ‘오작교 형제들’에서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까칠한 형사 '황태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한혜진은 KBS 2TV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에서 '서정은' 역으로 출연해 주상욱과 가슴시린 사랑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2011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밤 9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2011 KBS 연기대상' MC로 나서는 전현무, 주원, 한혜진(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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