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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동물애호가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반려견 순심이와 함께 찍은 캘린더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이효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부가 아닌 전액 보호소 건립 기금으로 쓰입니다. 딴 주머니로 안 새게 제가 두 눈 부릅뜨고 감시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효리 캘린더는 유기견 입양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든 수익금은 유기견 입양을 돕는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된다. 입양 환경이 되지 않는 대중들도 유기견을 도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 캘린더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단순 캘린더 방식이 아닌 이효리의 자원봉사, 순심이와의 행복한 일상 영상을 삽입해 제작됐다.
[이효리의 캘린더의 한 장면. 사진 = 퍼스트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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