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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애프터스쿨의 새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유명 작곡가 조영수와 손잡고 4연타석 히트에 도전한다.
오렌지캬라멜은 지난 16일 80년대 유로댄스 복고음악인 레트로 걸로 변신, 신곡 ‘퍼니허니’(Funny Hunny)를 공개했다. ‘퍼니허니’는 조영수의 프로젝트 앨범인 ‘올스타’에 수록된 노래로 오렌지캬라멜과 네 번째 곡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그동안 오렌지캬라멜과 조영수는 ‘마법소녀’를 비롯해 ‘아잉’ ‘샹하이 로맨스’까지 3번 가수와 작곡가로 호흡을 맞췄고, 히트곡 반열에 올려놓았다.
이와 관련 조영수의 소속사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퍼니허니’는 누구나 한 번 들으면 흥얼거릴 만큼 중독성이 강하고 대중적인 노래”라면서 “젊은 층에게는 새로운 사운드의 신선함을 느끼게 해 줄 것이며, 40~50대에게는 청춘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조영수와 손잡고 네 번째 신보 '퍼니허니'를 발표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사진 = 넥스타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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