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바비킴, 미모의 여배우에 공개 프로포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바비킴이 미모의 여배우를 향해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 녹화에서는 2011년 누구보다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스타 윤도현, 조관우, 김경호, 바비킴이 출연해 '2011 땡큐 디너쑈'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비킴과 평소 절친한 사이라는 미모의 여배우가 직접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가 공개됐다. 심상치 않은 편지 내용과 함께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핑크빛 기류가 흘러 관심을 끌었다.

이어 바비킴은 미모의 여배우와 "당장이라도 사귀겠다"는 폭탄 발언을 해 출연진을 놀라게했다.

바비킴의 공개프로포즈 내막은 1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바비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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