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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천상지희 다나&선데이가 ‘위드 커피’(With coffee) 프로젝트 앨범으로 재결합했다.
‘위드 커피’ 앨범은 사랑하는 연인의 만남부터 이별의 과정을 커피에 비유, 아메리카노(만남), 카푸치노(부드러운 설렘), 카페라떼(달콤한 사랑), 카페모카(이별의 예고), 에스프레소(진한 추억) 등 다섯 가지 테마로 선보이는 영상 음반 프로젝트.
바비킴과 보컬그룹 먼데이 키즈 등 실력파 가수들의 참여가 계획된 가운데 20일 천상지희 다나&선데이가 부른 ‘처음엔 아메리카노’가 첫 공개됐다.
‘처음엔 아메리카노’는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다나와 선데이는 지난 7월 3년간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 뒤 다시 한 번 뭉치게 됐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다나는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선데이는 가수 지망생으로 각각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위드 커피' 프로젝트로 재결합한 천상지희 다나(왼쪽)와 선데이. 사진 = SM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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