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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자 시크릿'으로 화제를 모은 보이그룹 B.A.P(비에이피)가 블록버스터급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B.A.P는 내년 1월 2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첫 선을 보인다. 보통의 신인 그룹이 소규모로 진행하는 것과 달리 B.A.P는 3000여명의 팬들 앞에 선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B.A.P의 데뷔 쇼케이스는 무대 제작비만 억대에 달하고, 기타 준비 비용 및 홍보와 마케팅에도 엄청난 금액이 투자됐다"고 밝혔다.
이어 "세상에 B.A.P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니만큼, 최고의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일본,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지에서 각종 미디어, 음반 관계자, 공연 관계자 약 300명 정도가 입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B.A.P는 Best(최고의), Absolute(절대적인), Perfect(완벽한)의 약자로, 6명중 먼저 활동한 방용국이 리더로 팀을 이끌며 젤로, 힘찬 포함 곧 공개될 3명까지 6인조로 구성됐다.
[B.A.P의 방용국-젤로-힘찬(왼쪽부터).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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