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전 아나, 하와이 달콤 신혼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KBSN 스포츠 이지윤(29) 전 아나운서의 달콤한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이 전 아나운서의 결혼을 준비한 ㈜아이웨딩네트웍스(대표 김태욱)에 의해 공개됐다. 이 전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웨딩의 전당에서 네 살 연하의 넥센히어로즈 거포 박병호(25)와 화촉을 밝혔다.

이지윤과 박병호 부부는 결혼 직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 ‘와이키키의 백악관’으로 불리는 웨스틴 모아나서프라이더 호텔에서 하와이언 스타일의 미니 결혼식을 또 올렸다.

두 사람은 호텔 곳곳을 배경으로 로맨틱하고 행복한 웨딩촬영을 하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이 전 아나운서는 KBSN 스포츠를 나와 남편 내조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지윤 전 아나운서(위 사진 오른쪽)와 박병호 선수. 사진 = ㈜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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