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대한축구협회가 최강희 감독을 신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
축구협회는 21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서 기술위원회를 개최한 후 최강희 감독의 선임을 결정했다. 이에따라 최강희 감독은 내년 2월 29일 열리는 쿠웨이트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최종전서 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최강희 감독은 지난 1995년 수원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후 2002년 아시안게임 대표팀 코치에 이어 2004년까지 대표팀 코치로 활약했다. 이후 2005년 전북 감독으로 부임한 후 2006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2009년과 2011년에는 K리그 우승을 이끌었었다.
[최강희 감독]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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