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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중견배우 임동진(67)이 딸인 탤런트 임예원(31)의 결혼식 주례를 직접 맡는다.
임예원은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라드베일리에서 재미교포 사무엘 김씨와 결혼한다. 이날 결혼식 주례로 임동진이 나서고 사회는 임예원의 친오빠가 볼 예정이다.
임예원의 예비신랑은 미국 웨스트포인트를 나온 현역 대위로 현재 일본 오키나와에서 근무 중이다. 임예원은 결혼식을 마친 뒤 일본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임예원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아침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에 출연 중이다.
[임동진(왼쪽)과 임예원. 사진제공 = KBS, 브레인파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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