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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김태원, 이승기, 팀, 배우 최명길, 축구선수 김남일 김보민 KBS 아나운서 부부, 이운재 선수가 '개그콘서트'에 뜬다.
이들은 2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 성탄 특집 녹화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김태원은 '감수성'에 등장하며 김남일 김보민부부와 이운재는 '불편한진실'에 출연할 예정. 최명길은 '생활의 발견', 이승기는 '비상 대책 위원회', 팀은 '뮤지컬'에 각각 출연한다.
한편 이날 '개콘'은 KBS 노초 파업을 녹화와 방송 자칠에 대한 우려가 생겼지만 오후 5시 40분 현재 정상정으로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후 6시부터 관객 입장이 시작, 정상적으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기, 김남일-김보민부부, 팀(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 마이데일리 DB, 룬컴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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