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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한류스타 류시원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류시원은 내년 3월 드라마로 복귀한다. 지난 2009년 SBS드라마 '스타일' 이후 3년만에 안방 시청자들을 찾는다.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22일 "류시원이 일본에서 데뷔 8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이룬 만큼 내년에는 국내에서의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라며 "내년 3월에서 4월 상반기 드라마로 컴백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대본 검토 중에 있으며 계약을 앞두고 있다. 내년에는 연기에 올인할 계획이다"며 "항간에 떠돈 '제3의 병원'이 컴백작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가수로서 국내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룬 류시원은 지난 2004년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8년만에 단독 콘서트 100회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 일본 글로벌 여행사 HIS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한 류시원은 한국 알리기에 앞장 서며 국내 팬들에게는 연기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3월 드라마로 컴백하는 류시원. 사진 = 알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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