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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이하 미션4)'이 신작들의 개봉에도 꿋꿋하게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3일 오전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4'는 22일 하루동안 15만 30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44만 6278명이다.
지난 15일 개봉한 '미션4'는 개봉 첫 주 주말 양일간 117만여 관객을 동원했었다. 이에 개봉 2주차 주말 이후 300만 관객도 내다볼 수 있게 됐다.
장동건, 오다기리조 주연의 '마이웨이'는 같은 기간 11만 5919명을 동원해 체면치레를 했다. 지난 21일 개봉된 '마이웨이'는 같은 날 개봉한 '퍼펙트게임', '셜록홈즈:그림자 게임' 중에는 가장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관객수는 23만 1417명이다.
이외에도 3위 '셜록홈즈:그림자 게임'은 6만 9563명을 동원했으며, '퍼펙트게임'은 4위로 한단계 뛰어올라 3만 696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 = 미션 임파서블]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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