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직찍 사진에서도 자체발광 미모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황신혜가 촬영장 대기실 직찍 사진에서 변치 않은 미모를 과시했다.

스토리온의 메이크오버 쇼 '렛미인(Let美人)' 제작진은 23일 황신혜가 일반인 출연자, 패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출연자와 팔짱을 낀 채 패널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제작진은 "황신혜 씨가 아름다운 것은 비단 외모뿐만이 아니다. 일반인 출연자를 챙기는 모습은 정말 기대 이상"이라며 "녹화 중간 중간 출연자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것은 물론 녹화가 끝난 후에도 두 손 꼭 잡고 용기를 북돋워 주는 등 매회 감동 센스를 발휘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밤 11시 방송되는 '렛미인'에서는 최초로 자매가 함께 출연해 기형적 앞니와 충격적인 돌출입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연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걸그룹 멤버를 뺨칠 만큼 변신한 출연자의 메이크오버 후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일반인 출연자, 패널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황신혜(오른쪽에서 두 번째). 사진 = CJ E&M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