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부산 지역구에 출마한다.
두 사람은 오는 26일 오전 9시 부산과 서울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를 공식화함과 동시에 각자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문 이사장은 부산 사상구에 문 대표는 북강서을에 각각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성근은 지난 19일 국민의 명령 홈페이지를 통해 민주통합당 지도부경선 출마 선언문을 발표했다.
[2012년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문성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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