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김남일과 함께한 셀카를 공개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메리 크리스마스~ 함께하는 여덟 번째 크리스마스. 남편이 준 최고의 선물 개콘 크리스마스 특집 동반 출연. 내게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며 최선을 다해 준 그에게 사랑과 감사를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 아나운서는 KBS 2TV '개그콘서트' 대기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대본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남편 김남일은 옆에서 머리카락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개그콘서트'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개그맨 황현희가 출연하는 '불편한 진실' 게스트로 함께 한 것.
한편 김남일과 김보민이 깜짝 등장하는 '개그콘서트'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두 사람을 비롯해 이승기, 김태원, 팀, 최명길, 이운재 선수 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크리스마스 특집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김남일(왼쪽)과 김보민. 사진출처 = 김보민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