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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특이 강소라를 위한 깜찍한 '소라송'을 준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현재 출연중인 김원준 박소현, 이장우 함은정, 이특 강소라 부부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성탄 특집 '여보야'로 꾸며졌다.
이날 남편들은 아내를 위한 러브송을 부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들 중 아직 결혼 3개월차 신혼인 이특은 '당근송'을 개사한 '소라송'으로 깜찍함을 선사했다. 특히 노래 사이 사이에 "활동 6년 동안 널 만난건 행운이야" "사랑해" "반전세 구하러 가자"라는 등의 가사는 현재 이특과 강소라의 상황을 대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소라는 남편의 '소라송'에 대한 화답으로 소녀시대의 'Oh!'에 맞춘 깜찍 댄스로 환호성을 자아냈다.
[아내 강소라를 위해 '소라송'을 열창한 이특.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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