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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톰 크루즈 주연작 '미션 임파서블4:고스트 프로토콜(이하 미션4)'과 장동건 주연의 '마이웨이'가 크리스마스 극장가에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4'와 '마이웨이'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하루동안 각각 52만3400명, 32만2235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미션4'의 누적관객수는 318만4395명으로, 개봉 10일만에 3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마이웨이'의 누적관객수는 69만3558명으로 집계돼, 개봉 2주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3위와 4위 역시 할리우드 영화와 국내영화가 나란히 올랐다. 3위 '셜록홈즈:그림자게임'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21만7239명의 관객을, '퍼펙트게임'은 15만579명을 동원했다.
[사진=크리스마스 극장가를 점령한 '미션4'와 '마이웨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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