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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29) 측이 최근 불거진 결혼설을 공식 부인했다.
최근 앤 해서웨이가 3년동안 교제를 해온 한 살 연상의 약혼자 아담 셜먼(30)과 내년결혼할 예정이라고 피플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하지만 해서웨이 측 대변인은 "이는 사실이 아니다. 정확한 결혼 계획은 없다"라며 발빠르게 부인했다.
앤 해서웨이와 그녀의 약혼자, 아담 셜먼은 지난 11월 약혼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아담 셜먼은 배우이자 쥬얼리 디자이너로 지난 2008년 11월부터 3년동안 해서웨이의 연인이었다.
앤 해서웨이는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를 비롯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신부들의 전쟁'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아담 셜먼과 결혼설이 불거진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 사진 = 영화 '신부들의 전쟁']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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