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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로버트 드 니로(68)가 칠순을 앞두고 아빠가 됐다.
로버트 드 니로 측 대변인이 "드 니로가 아내 그레이스 하이타워(56)와 슬하에 딸 아이 출산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것을 피플 등 주요외신들이 지난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아이의 이름은 헬렌 그레이스 하이타워 드 니로로 발표됐다. 아이는 대리모를 통해 출산했으며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버트 드 니로는 지난 1997년 하이타워와 결혼했으며 이미 슬하에 아들 엘리엇을 두고있다.
이외에도 드 니로는 전처와 사이에 아들 한 명과 입양한 딸 한 명을 두고있으며, 전 여자친구와 사이에도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어 칠순을 앞두고 늦게 본 딸은 그의 6번째 자식이다.
[칠순을 앞두고 득녀에 성공하 로버트 드 니로. 사진=영화 '애널라이즈 댓']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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