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 구단주에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인 전호석 사장이 취임하였다.
전호석 사장은 1952년 9월 12일생으로 현대자동차에서 유럽기술연구소장(상무)과 시험센터장(전무), 차량개발1센터장(부사장)을 역임했고 현대모비스에서 연구개발본부장(부사장)과 영업 및 구매, 연구개발, 품질담당 사장 등을 지냈다.
전 구단주는 "모비스 피버스 농구단이 명문구단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농구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전호석 구단주. 사진 = 모비스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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