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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짧은 머리를 한 멤버들과 우정을 나눴다.
효민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본의 아니게 자꾸만 머리가 짧아지는 멤버 셋.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멤버 은정, 화영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짧은 머리를 한 그들은 투명한 피부에 발랄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티아라에서 숏커트 헤어를 매력적으로 소화한 은정에 이어 긴머리를 고수하던 효민과 화영도 최근 앨범활동을 위해 머리를 짧게 잘랐다. 이에 세 사람은 팀 내 숏헤어 라인을 형성하게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머릿발이 필요없는 미녀 3인방이 모였다" "사진에서 매력이 철철" "머리가 짧아도, 길어도 예뻐요"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한편 티아라는 2012년 신곡 '러비더비(Lovey-Dovey)'로 펑키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아라 화영, 효민, 은정(왼쪽부터). 사진 = 효민 트위터]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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