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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훈녀만들기 '하관 줄이니 청순미녀 변신?'
2011-12-27 21:43:09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흔녀, 훈녀 만들기'를 실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토크쇼 '충무로 와글와글'에 출연해 '흔녀, 훈녀 만들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남성 호르몬이 충만한 조혜련은 넓은 하관을 줄이자 눈이 또렷해지고 얼굴이 작아지면서 단방에 청순 연약 미녀로 완벽하게 변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선도 하관을 좁게 줄이자 20대의 사랑스런 소녀로 진화했다.
[조혜련 훈녀만들기. 사진제공 = MBN]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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