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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 그룹 JYJ가 가수 이승기, 걸그룹 소녀시대를 꺾고 최고의 아이돌 스타에 올랐다.
JYJ는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KBS홈페이지에서 진행된 '2011 베스트아이콘상' 투표에서 최고의 아이돌 스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JYJ는 총 5만8357표를 얻으며, 5만3560표의 이승기를 제치고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JYJ는 2011년 한 해 동안 첫 한국어 스페셜 정규앨범 '인 헤븐'을 발표하고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뽐냈다.
최고의 아이돌 스타 부문에선 JYJ, 이승기에 이어 배우 박시후, 김현중, 소녀시대 등의 순이었다.
이 밖에도 '개그콘서트' 최고의 코너 부문에선 '애매한 것을 정하는 남자 애정남'이 1위를 차지했고, 최고의 캐스팅 부문은 KBS 2TV 드라마 '브레인'의 배우 신하균이 1위에 올랐다.
또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최고의 미션 부문에선 '청춘합창단' 미션이 '라면의 달인' 미션을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JYJ 김준수, 김재중, 박유천(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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