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나도, 꽃', 드라마는 없고 이지아만 있었다

시간2011-12-29 08:58:20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이 결국 시청자들의 외면 속에 종영됐다.

28일 '나도, 꽃'은 봉선(이지아 분)과 재희(윤시윤 분)가 마음의 상처를 사랑으로 회복하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은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시청률 8.1%(전국기준)로 집계됐다.

지난달 9일 첫 방송 이후 한 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던 '나도, 꽃'은 결국 특별한 반등 없이 종영, 한자릿수 시청률 탈출에 실패했다. 게다가 당초 16부작으로 기획됐지만, 낮은 시청률과 2011 MBC '방송연예대상'과 겹치는 방송 시간 등을 이유로 15부로 조기종영됐다.

사실 '나도, 꽃'은 지난 4월 가수 서태지와의 이혼 관련 소송으로 세간을 충격에 빠트린 배우 이지아의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 받았다. 예상을 깨고 서둘러 복귀한 이지아에 모든 언론의 관심이 쏠렸고, 이지아의 대본 연습, 단발 머리 그리고 말 하나하나가 모두 화젯거리였다.

그러나 오히려 이지아에 관심이 지나치게 쏠려 드라마가 가려진 측면이 있다. '나도, 꽃'에선 윤시윤, 이지아, 한고은, 서효림 등 모든 캐릭터가 나름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고 있었으며, 사실 이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어 위로 받고자 했다. '나도, 꽃'은 이 아픔 가득한 캐릭터들을 통해 다양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려 했지만, 아쉽게도 정작 시청자들의 관심에서 '나도, 꽃'의 이야기는 멀어져 있었다.

대신 '나도, 꽃'은 이지아의 드라마란 인상이 강했다. 이 때문에 이지아에 대한 호불호가 '나도, 꽃'시청자층을 갈랐다.

서태지와의 일이 불거진 후 곧바로 드라마에 복귀한 이지아는 충격받은 대중의 마음을 되돌릴만한 계기나 시간이 충분히 없었고, 결국 많은 이들이 이지아의 드라마란 이유 때문에 '나도, 꽃'을 외면하는 결과를 낳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지아의 조부가 처음엔 육성사업을 하던 식민지시대 부자였다가 나중엔 또친일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사실 관계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친일파란 민감한 사안에 휘말린 것 자체로도 이지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더욱 짙어졌으며, 막판 시청률 반등을 노리던 '나도, 꽃'에 악영향을 줄 수 밖에 없었다.

'나도, 꽃'은 관심은 적었지만, 마니아 층에선 호평이 쏟아진 잘 만든 드라마였다. 그렇지만 '나도, 꽃'은 결국 이지아의 그늘에 가려 미처 활짝 펴보지도 못한 채 초라하게 시들어갔다.

[이지아(위)와 윤시윤.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썸네일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베스트 추천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