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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탈세 혐의로 방송 잠정은퇴를 선언했던 방송인 강호동의 근황이 공개됐다.
강호동의 모습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전파를 탔다. 지난 9월 세금 탈세 의혹 이후 두문분출했던 강호동은 17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각하 판결을 받았다. 이 모습은 각하 결정 이후.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등산을 하고 있었다. 멀리서 보면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평범한 강호동의 모습이었다. 제작진은 강호동에 대해 현재 취미생활 등을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강호동의 모습을 방송에서는 거의 볼 수 없지만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동료들과 계속해서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강호동이 세금 탈세 의혹을 벗자 자연스럽게 복귀설도 떠오르고 있다.
[등산을 하는 등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는 강호동. 사진 = 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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