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48)이 16살 연하 모델 프리에토(32)와 약혼했다.
미국 언론 피플은 30일(한국시각) 조던이 지난 크리스마스 주말에 쿠바계 미국인 모델 이베트 프리에토와 약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3년 동안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조던과 프리에토는 아직 결혼식을 올릴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NBA 샬럿 밥캣츠의 구단주인 조던은 2006년 전 아내인 주아니타 베노이와 이혼한 바 있다. 조던과 베노이 사이에는 제프리(23), 마커스(21), 자스민(19)의 2남 1녀를 두었다.
2006년에 조던은 베노이에게 이혼 위자료로 당시 최고였던 1억6천800만 달러(약 2천억원)을 지불했었다.
[마이클 조던. 사진 = 샬럿 밥캣츠 홈페이지 캡쳐]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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