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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이장우의 가상부인 티아라 은정이 남편 몰래 연락하는 남자가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최근 연말특집으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 이장우, 은정 지인들은 그림자만 보인 채 등장해 폭로 릴레이를 펼쳤다.
이날 은정의 지인은 "제가 알기론 은정이가 장우씨 말고 따로 연락하는 남자가 있다"며 폭탄 발언을 했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은정이는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남자를 좋아한다. 따로 연락을 하는 그 분(?)은 굉장히 많이 챙겨주신다"고 덧붙였다.
예상치 못한 폭로에 은정과 장우 모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우 몰래 연락 하는 은정의 남자는 31일 오후 5시 1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은정(왼쪽), 함은정.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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