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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방송 도중 눈물을 펑펑 쏟았다.
소녀시대는 내년 1월 1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 출연해 그림을 통해 심리를 알아보는 미술치료를 진행했다. 다섯 명의 소년들뿐 아니라 소녀시대도 함께 참여해 자신들의 심리상태를 확인했다.
소녀시대와 소년들은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미술치료에 임했다. 특히 효연은 그림을 그리던 중 갑작스레 눈물을 흘려 소녀시대 멤버들은 물론이고 현장에 있던 제작진도 깜짝 놀라게 했다.
잠시 촬영장을 빠져나간 효연은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촬영에 임했지만 미술치료전문가가 효연의 그림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또 한 번 눈물을 흘려 주변사람을 당혹스럽게 했다.
[눈물 쏟는 소녀시대 효연. 사진제공 = JTBC]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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