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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MBC 예능 '무한도전' 팀은 29일 진행된 시상식이 끝나고도 촬영을 진행했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30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시상식이 끝나고 멤버들 모두 새벽 4시까지 촬영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촬영은 지난 10월 방송된 '무한상사' 포맷과 비슷한 방식으로, 일산 MBC 드림센터 주변에서 진행됐다.
한편 29일 오후 진행된 2011 'MBC 연예대상'에서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최우수상을 받은 유재석, 게스트로 출연한 인기상의 정재형과 베스트 커플상의 정준하, 박명수만 배출, 명성에 걸맞지 않은 초라한 실적을 거두었다.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재석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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