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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한석규에게 반한 사연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최근 진행된 SBS '도전1000곡' 녹화에 참여해 "한석규의 로맨틱함에 반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열심히 강아지 성대모사를 하고 있는데, 한석규가 직접 "물 좀 드시고 하세요"라고 물을 건네줬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직접 그의 성대모사를 하면서 당시 상황을 재연해 보였다.
앞서 정종철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입으로 세상 모든 소리를 다 낼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옥떨이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정종철이 밝히는 한석규와의 일화는 1월 1일 오전 8시 10분 '도전 1000곡'에서 방송된다.
[한석규에게 반했다고 고백한 정종철.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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