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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트와일라잇’시리즈의 공식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이 통큰 닭살 행각을 이어가고 있다.
무려 1만2000달러(한화 약 1380만원)어치의 고가 기타를 스튜어트가 남친 패틴슨에게 선물한 것.
US매거진의 29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21일 LA의 ‘노만의 희귀 기타샵’에서 두 대의 빈티지 기타를 구입했다. 가격은 무려 1만2000달러. 이 기타는 23일 크리스마스 전에 패틴슨에게 전달 됐다.
기타샵의 주인 노만 해리스는 신문에 “그녀(스튜어트)가 직접 기타를 고르는 등,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스튜어트가 구입한 기타는 1959년에 제작된 펜더 재즈마스터와 1947년 제작된 K&F 랩스틸 기타다. 이 두 대의 기타는 패틴슨이 앨범을 낼 때 녹음용으로 사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트와일라잇’의 스튜어트-패틴슨 커플]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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