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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런닝맨'은 30일 오후 8시 50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김용만, 김원희, 신봉선의 사회로 진행된 '2011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런닝맨'은 유재석을 주축으로 개리, 송지효, 이광수 등의 멤버들이 게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미션을 펼치는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초반 부진한 시청률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또 '송지욕', '유혁', '유르스 윌리스', '월요커플', '롤롤' 등 다양한 유행어를 낳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런닝맨'의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 김종국, 하하, 이광수(왼쪽부터).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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